영화 미나리 오스카상 6개 부문 후보

주한미국대사대리 축하 메시지 보내

이미지=롭 랩슨 트위터


미국 이민자들의 애환과 개척정신, 가족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 미나리가 오스카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스티븐 연과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후보로 지명된 윤여정이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롭 랩슨 주한미국대사대리는 17일 오스카상 후보 6개 부문에 오르며 역사적 행보를 쓰고 있는 영화 미나리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3.18 11:18 수정 2021.03.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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