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전용기 탑승 계단에서 사고

건강에는 이상 없어

사진=BBC 트위터 캡처


1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다 계단에서 넘어진 후 "100% 잘 지내고 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계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기 위해 애틀란타로 가는 전용기를 탑승하려다 사고를 당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 에어포스 원을 탑승하려고 계단을 젊은 사람들처럼 종종걸음으로 뛰어오르다 중깐 쯤에서 다리가 삐걱하면서 앞으로 고꾸라졌다. 그는 곧바로 자력으로 일어나 다시 계단을 오르려 시도하다가 다시 한번 앞으로 넘어졌다. 가까스로 일어나 탑승구까지 올라간 바이든은 돌아서서 손을 흔들면서 약간 불편한 걸음으로 비행기 안으로 사라졌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3.20 10:12 수정 2021.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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