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 보호석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갱년기도 지난 여인들 차지


서울 지하철에는 임산부 보호석이 있다.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라고 한다.

이 자리에 갱년기도 지난  50대 후반 이후의 
염치 없는 여인들이 제일 많이 앉는다.

간혹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이 앉기도 하지만
막무가내 할머니들이 떡하니 앉아 있는 경우가 제일 많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3.21 10:56 수정 2021.03.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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