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서울 지하철에는 임산부 보호석이 있다.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라고 한다.
이 자리에 갱년기도 지난 50대 후반 이후의
염치 없는 여인들이 제일 많이 앉는다.
간혹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이 앉기도 하지만
막무가내 할머니들이 떡하니 앉아 있는 경우가 제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