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22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입영행사가 진행되었다. 1,800여 명의 장정들이 이날 훈련소 입소식을 갖고 군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아빠는 "사랑하는 아들, 군대 잘 다녀와라"고 하는데, 엄마는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