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서울 도심에도 벚꽃이 만발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송해길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남쪽으로부터 점차 북상해 오는 벚꽃이 3월 하순에 서울까지 당도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벚꽃이 피는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