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2021년은 유럽연합(EU)이 정한 '철도의 해'이다. 현재 EU에서 교통 운송의 7%정도를 철도가 분담하고 있다. 이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우리는 유럽연합과 개별 국가들에게 가장 환경친화적인 운송수단인 철도의 르네상스를 촉발시킬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EU 27개국은 철도여행 활성화 의지를 밝혔으며, EU 교통장관들은 30일(현지시간) 화요일 특별회의를 열어 철도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