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세계 최초 5G 상용화 2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5G 융합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뉴딜의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5G 융합서비스 본격화를 추진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5G+ 전략」의 추진동력을 정비하고 주요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7대 분야 정책협의체 전체회의를 4월 2일(금)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
22년까지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21년에는 85개시 주요 행정동, 교통망, 다중이용시설 등 국민 일상 반경에 5G 구축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지역도 조기에 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사 간 5G 망 공동 이용방안을 4월 中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통3사ㆍ알뜰폰사 등이 5G 시장에서도 다양하고 저렴한 요금제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경쟁하여, 5G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