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신문(cznews.kr) 편집인 이정혜는 "삶의 향기"~ 란 주제로 각 지역의 하천변의 환경과 수질을 관찰하며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보겠다.
본인이 용인시의원으로 재직시 하천지킴이가 되어 시궁창냄새나는 더러운 하천을 맑은하천으로 바꾼사례가 있어 하천은 누군가의 노력에 따라 맑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현재는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행정의 일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 이 공간을 통해 다시 더러워지는 하천을 살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
선거후 많이 더러워진 하천수질이 요즈음 용인시가 다시 어느정도의 수질개선에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을 찍어놓으면 다음에 그 변화를 알 수 있다.
맑은 수질은 하천에 사는 생물들을 보호하는것도 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맑게해서 깨끗한 사회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검고 탁한 하천은 결코 맑은 사회를 기대할 수 없다.
본인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맑고 좋은환경의 하천이 만들어 지도록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