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통제에 지친 북한 주재 외교관들의 出北 지속돼

'북한식 코로나 바이러스 구금'

[사진=주 북한 나이지리아 대사관(by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


주 북한 러시아 대사관은 최근 몇 달 동안 북한에 파견된 외교관과 구호요원들의 출국 물결로 인해 현재 북한에 남아 있는 외국인 외교관 등 공관 직원들은 채 290명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월 18일 공관 직원 38명이 수도 평양을 떠났고, 중국 단동에서 2주간의 격리가 이번달 1일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한 지난 한 해 동안의 북한의 '시외여행 제한' 등 을 포함한 소위 '북한식 코로나 바이러스 구금'(강력한 통제정책)으로 인해 외교관들과 인권단체 구호요원등으로 구성된 단체들이 줄줄이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작성 2021.04.05 17:49 수정 2021.04.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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