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김옥숙작가/화가 ( kim ok suk )

한국화가 소호 김옥숙 ( Kim Ok Suk ) 작가/화가 화폭안에 꽃으로 피어난 나를 그리다

소호 김옥숙 ( Kim Ok Suk ) 작가 한국화가 의 생명의 기를 꽃피우다




소호 김옥숙 ( Kim Ok Suk ) 작가는 "어찌하다보니 붓을 든지 올해가 35,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의 자연을 , 즉 풍경. . . 나비. 곤충 등을 그속에 숨어있는 기운을 드러내어 보다 더 생동감 있게 나타내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많은시간이 흐른후에 제 작품을 통해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있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 말한다


모란도 / 장지에채색,분채 / 145.5×89.4cm


최근 전시

2018. 11. 굿데이갤러리 초대개인전 (창원/)무학 굿데이갤러리)

2018 ~ 2016.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부산/BEXCO)

2018. / 2017. 통영미술제, 아트페어 (통영/통영시민문화회관)

2018 ~ 2010. 마산.여수미협 합동전 (여수/진남 문화예술회관)

2018 ~ 2010. 마산미술협회 회원전 (창원/마산315아트센터)

2018 ~ 2015 경남한국화가협회전 (창원/창동아트갤러리)

2018 ~ 2016. 코리아아트페스타 (서울, 창원. 음성)

2018 / 2017. 경남구상작가회전 (창원/ 창동아트갤러리)

2018 ~ 2015. 경남여성작가회 (창원/삼진미술관)

2018 ~ 2014. 경남나눔예술협회 회원전 (창원/성산아트홀)

2018 ~ 2014. 큰창원작가전 (창원/성산아트홀)

2018 / 2017. 경남국제아트페어 (GIAF) (창원/CECO)

2018 ~ 2015. 현장스케치 기행전 (창원/마산315아트센터)

2018 ~ 2014. 경남미술품 경매시장 (창원/성산아트홀)

2018 ~ 2010. 대동제 (창원/마산일원)

2018 ~ 2016. 의창아트갤러리 초대개인전 (창원/의창아트갤러리)

2018 ~ 2015. 김해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 (김해/윤슬미술관)

2018. 10. 인도 뭄바이 비엔날레 (인도뭄바이 / Sir J.J School of Art )

2018. 8. 경남미협 해외교류전 (중국/연변 성황미술관)

2017 / 2015. 국회의사당초대개인전 (서울/국회의사당1층전시장)

2017 ~ 2015. 도란도란갤러리 초대개인전 (거제/시청도란도란갤러리)

2017. 8. KOREA LIVE ART FAIR (프랑스/옹폴르/소금창고)

2017. 7. 인도 첸나이챔버비엔날레 (국립 라릿칼라아카데미전시관)

2017. 6. 부산아트쇼 (부산/백스코)

2017. 5. L.A. Modern Art Exhibition(USA/L.A JB갤러리)

2017. 4 중국 항주 아름다운 미술제(항주/장다쥔갤러리)

2017. 2. 벨기에 Affordable Art fair (벨기에/브뤼셀)

2017. 1. L.A.아트쇼 (USA/LA)

2016. 10. 중국 평화예술제 (항주/민경찬미술관)

2016. 6. 미술세계 창간 32주년 기념 KOAS초대전 (서울/미술세계갤러리)


여름/  장지에채색,아크릴  / 116.8×8.3cm


그림에 몰입되어 있으면 나는 꽃이 되어 캔버스 위에 있다. 꽃을 그리지만 실은 나를 그린다”  꽃과 풍경은 지금 이곳의 행복을 의미한다





김작가는 전통 화선지를 겹쳐 만든 장지(壯紙) 위에 붓의 터치의 반복을 통해 꽃잎들이 피어나듯 전개한다. 그녀는 미와 세계를 어떻게 하나의 조형으로 재구성하는가에 몰두한다. 붓과 먹물의 번짐으로 생성된 선은 경계가 없다. 그것이 독특한 미적 여운을 남긴다. 



자연의 숭고함이 담백한 색감으로 재현되는 듯하다. 화가의 내면의 울림이 색의 스펙트럼으로 옮겨진다. 서정시의운율과도 같다. 그녀의 붓은 영혼과 지성을 필사한다. 다양한 색들은 상보적 기능을 한다. 그것들의 결합은 때로 연인의 사랑을의미하고, 대조적인 색조는 마음의 떨림이나 감정의 흐름을 나타난다. 명암을 통해 사상이나 희망을 표현하기도 한다.

연밭 / 장지에채색,아크릴 / 90.9×72.7cm

그녀가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미적 취향으로 승화된다. 그림은 작가의 영혼의 상태와 일치한다. 김작가의 그림 속을 들여다보면 어느 새 꽃과 풍경이 말을 걸어온다.  그녀는 우주는 색의 총합이라고 인식한다.  유화와 수채화의 혼성기법은 그녀만의 독특한 색조와 감성을 창조한다. 완성된 꽃의 선과 색 사이로 꽃향기가 피어난다. 마치 꽃의 잔향이 후각을 미혹하듯 화폭의 이미지들이 심상(心象)으로 각인된다.   - 박 형 섭 (평론가, 부산대학교 교수) -


소호 김옥숙 작가






[한국 종합예술신문 편집국 지형열]



지형렬 기자
작성 2018.10.30 05:46 수정 2018.12.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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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