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서해 갈매기

인간과 친한 갈매기



갈매기는 바다와 환상의 짝꿍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갈매기는 사람들과도 소통이 되는 새다. 그 유명한 새우깡이 갈매기 먹이가 된 건 오래전이다. 서해로 여행 가면 갈매기들이 줄지어 따라오면서 새우깡을 구걸한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사슬이 좀 안 돼 보이기도 한다. 바다에 갈매기가 없다면 마치 그리다 만 그림 같을 것이다. 그만큼 갈매기는 바다와 한통속으로 빛나야 제멋이 난다. 갈매기를 보면 아침바다라는 노래에 흥얼거려진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 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 저어 가요

정명 기자
작성 2021.04.07 10:55 수정 2021.04.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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