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사필귀정(事必歸正)

김원웅 광복회장, 김임용 광복회원에게 멱살 잡혀

사진=코스미안뉴스


11일 서울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도중 김원웅 광복회장이 김임용 광복회원에게 멱살을 잡혔다. 멱살을 잡고 흔든 김임용 회원은 임시정부 입법기관이었던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당헌(棠軒) 김붕준(1888~1950) 선생의 손자이며 일가족 7명이 모두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집안이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4.11 20:54 수정 2021.04.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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