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19(월)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

이미지=보훈처


1960년 민중의 비폭력 저항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싹을 틔운 시민혁명인 61주년 419혁명 기념식 19() 오전 10 국립4·19민주묘지(서울 강북구)에서 개최한다고 보훈처가 밝혔다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419혁명 기념식은 대구 228민주운동,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룩된 대한민국 민주주의 완성을 기념하고,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이 땅의 민주주의를 맘껏 누리며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419정신을 계승시켜 나가자는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마산의 3⋅15의거가 도화선이 되어 서울로 전파된 후  교려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일어난  419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종말을 고했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4.16 10:31 수정 2021.04.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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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