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충북양잠연합회(회장 홍용석)에서는 양잠산업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 충북양잠홍보관 활성화, 선진 사례 지역 견학 및 벤치마킹을 위하여 원주에 소재한 고니골농원과 단양누에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고니골농원은 양잠산업의 선구자로 생산 가공 판매를 위한 6차산업은 물론 힐링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고 농가의 취약점인 비수기(겨울)에도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단양누에농장은 25여년간 누에사육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팜핑농장을 경영하기 위하여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8만여평에 이르는 광대한 부지에 도시민이 농촌체험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양잠산물의 우수한 기능성을 발판으로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 많은 공부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본 견학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