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유엔의 '미얀마 특별인권보고관'인 한국 국적 이양희 보고관이 3월 11일 미얀마의 새로운 토지법 시행으로 인하여 시골의 소수민족들이 위기에 처했다는 보고서를 유엔인권위원회 고등판무관실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미얀마의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1/3정도가 새로운 토지법의 적용을 받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범법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대로 농사를 지어 온 소수민족의 인권침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t.co/wTNMFCiyxn https://t.co/jxscaClC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