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시리아 공습으로 다수 민간인 사망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 폭격

시리아 유엔인도주의 부조정관 트위터


"시리아의 이들랩 주에서 22일(현지시간) 일련의 치명적인 공습으로 적어도 59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마아랏 알누만 시에서 발생한 최악의 공습(사진)으로 8명의 여성과 5명의 아이들을 포함해 최소 3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Mark Cutts 시리아 주재 유엔인도주의 부조정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여 민간인 희생자가 다수 발생했으나 러시아는 "공습을 한 사실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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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7.24 10:40 수정 2019.07.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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