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다그마 터너(Dagmar Turner)는 런던의 킹스 칼리지 병원에서 뇌종양을 제거하는 동안 바이올린을 연주했다고 USA TODAY가 19일 보도했다.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문 것으로 다그마 터너의 뇌 중에서 손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는 부분을 조심스럽게 수술하기 위해 마취과 의사 입회 하에 진행되었다. 다그마 터너는 수술 후 경과가 좋아 3일 만에 퇴원했다.
인간 의지와 능력을 찬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