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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뉴스에 의하면 로스 에절리가 최초로 영국을 한 바퀴 도는 수영을 했다. 33세의 로스 에절리는 켄트주 마게이트 해안에서 1,780마일을 수영한 후 결승선을 통과했다. 링컨셔 그랜덤 출신의 이 모험가는 마지막 몇 마일을 300명의 수영선수들과 함께 했고, 현지시간으로 11월 4일 오전 9시에 마게이트에 도착했다. 에절리는 6월 1일 켄트 마을을 떠났고, 그 이후로 하루에 12시간씩 수영하면서 500개 이상의 바나나를 먹으며 육지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
이해산 기자
According to BBC News, Ross Edgley was th first to swim around Britain. Ross Edgley , 33, crossed the finish line after swimming 1,780 miles off the coast of Margate, Kent. The adventurer from Grantham, Lincolnshire, spent the last few miles with 300 swimmers and arrived at the Margate at 9 a.m. local time on November 4. Edgley left Kent on June 1 and has not set foot on land since then, swimming 12 hours a day and eating more than 500 ban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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