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생물다양성 위기 경고

6500만년 전의 5차 대멸종에 비견되는 위기상황


5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생물다양성 위기를 경고하고 나섰다. 그린피스는 "우리의 자연 지구는 죽어가고 있다. 그것은 붕괴 직전에 있다"라고 밝혔다.


세계 삼림의 15%만이 온전하게 남아 있고, 세계 바다의 3%만이 인간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롭다. 주로 인간의 간섭 때문에, 지구는 6천5백만년 전의 5차 대멸종과 견줄 만한 놀라운 속도로 생물 다양성 종들을 잃고 있다.


그린피스는 "우리는 2030년까지 적어도 우리의 육지와 바다의 30%를 보호하는 대담한 목표를 설정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5.22 12:58 수정 2021.05.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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