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9일, 포항 시내버스 업체 코리아와이드(구.신안여객)를 방문하여 버스운전자 120명 대상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버스 운전기사는 장시간 운전하는 특성으로 운전자의 피로감 증대, 주의력 결핍 등으로 졸음운전 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날 교육에서 졸음운전 문구가 기재된 졸음운전 방지껌을 배부하면서 울산 시내버스 교통사고 등 최근 대형교통사고 사례소개, 졸음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동훈 기자 yeein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