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전직원 참여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연탄배달행사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20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상영 면장 등 20여명의 원삼면 직원들은 백암신협의 후원으로 마련한 연탄 1000장을 동절기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2가구에 각각 500장씩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원삼면 관계자는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혜 기자
작성 2018.11.20 21:39 수정 2018.11.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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