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할머니 24시간 만에 극적 구조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

실종 할머니 구조
실종 할머니 구조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

2018. 4. 10. 10:00경 경주시 건천읍 신평리 뒷산에 산나물을 채취하러 나간 설○○(, 84)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112 신고 접수(23:00), 경찰 20, 소방 10, 가족 등 인근주민 10명이 새벽 04:00까지 동네 뒷산 수색하였으나 발견치 못하였다.

다음날(4. 11) 09:00부터 경주경찰서 60, 소방서 6, 건천 의용소방대 20, 읍장, 이장 등 동네 주민 10여명 등 민··경 인력 100여명 대대적으로 수색을 재개하여 수색시작 30분만에 실종장소로부터 약 500미터 떨어진 높이 10여미터 계곡아래에서 실종자를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실종자는 입술에 피가 나고 늑골에 강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동훈 기자 yeein114@naver.com

이동훈 기자
작성 2018.04.11 15:54 수정 2018.04.11 15:5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 등록기자: 이동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