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격종합시장 ‘청년몰’ 개장식 갖고 본격 영업 들어가

 

 

북구청은 지난 23일 오후 4개 산격종합시장에서 청년몰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청년상인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청년몰에는 일식카레, 초밥, 칠리 탕수육, 스테이크, 수제꼬치, 닭발, 타코야끼, 김밥, 떡볶이 등 식사류 점포 9개소, 한라봉주스, 수제요거트, 커피, 샌드위치 등 디저트류 4개소, 액세서리, 의류, 머그컵 체험교육이 가능한 식기 판매 업체 3개소 등 총 16개 점포가 문을 열었다.

 

한편 배광식 북구청장은 인사말을 토해 기존상인들의 숙련된 노하우와 청년상인들의 열정과 패기가 합쳐진다면 대구 제1호 청년몰을 유치한 산격종합시장의 발전은 무궁무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기자
작성 2018.11.26 12:07 수정 2018.12.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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