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확산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가 3개월만에 다시 나타났다고 하니 경기회복세의 반등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때에 일찍이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제조기업에 맞춘 온라인 자동화 공유판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히든커머스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히든커머스의 박태진 대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원공유와 최대수익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이 “진정한 공유경제”라고 말한다.
플랫폼 “셀오틱(SELOTIC)”은 온라인 전문인력이 없어도 자동화 시스템으로 누구나 가능하며 업체 간의 정산이 간단하고, 상품등록, 주문수집과 송장입력, 품절 등의 수정이 간편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장점들을 내세워 중소제조기업의 협력을 유도하고 각 회원사의 제품이 온라인에 대량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온·오프라인의 유통 가격을 적정 유지하는 관리를 통해 가격 균형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저가 판매자와의 차별화를 둔 안정적인 판매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판매를 극대화하고 기업의 광고 및 홍보비용을 절감하며 인터넷 유통의 채널 확장함과 더불어 최대의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히든커머스만의 “협업”의 길이 앞으로도 꾸준히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입점문의 : 1811-6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