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대표 서신석/가칭 전국학운위)와 겨레시단하늘(대표 성재경).국제문화콘텐츠진흥협의회(대표 안지언)는 독립삼남매(안중근,유관순,윤봉길) 시와 시집 보급에 대한 홍보/마케팅과 3.1운동 100주년기념 영화 제작 홍보 활동 등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 7일(목) 오전 11시, 전국학교운영위원 회의실에서 각 협회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으며, 나라를 사랑했던 독립삼남매(안중근,유관순,윤봉길)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글로벌시대에 애국심과 국가관에 대한 의식이 사라져가는 시점에서 청소년층 및 학부모에게 국가관과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 학부모, 학생들의 예술문화 증진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겨레시단하늘의 성재경대표는 현직 공무원 시절부터 시에 매료되어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제6시집 꽃잎나그네는 종로서적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2014년 10번째 시집 절망의 날들은 꿈꾸라를 끝으로 서정시와 결별하고, 유관순 시단을 창단하여 겨레시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매월 애국시 낭독행사를 4년여간 44회를 진행해 왔다. 성재경 겨레시인은 청소년들과 학부모 등의 국가관에 대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좀 더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겨레시단하늘을 창단하여,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에 대한 애국시를 쓰는 활동을 진행중이며 그 결과물로 독립삼남매(안중근,유관순,윤봉길)시를 출간하게 되었고, 금번 MOU을 통해 전국학운위와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국제문화콘텐츠진흥협의회는 국제적인 문화콘텐츠 진흥를 위한 협의회로서 전통문화와 한류문화를 계승, 개선시키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에 많은 동포들과도 꾸준한 문화 콘텐츠 교류로 글로벌 문화콘텐츠를 진흥발전 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문화예술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협의회로서 이지언 이사장이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단체는 초, 중, 고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애국심을 유발 시키고 국가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며, 시를 읽고 낭송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협업하여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관련 영화제작 활동과 2019년까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는 국민들의 애국심이 사라져가는 현시점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의 국가관과 가치관 확립에 더 많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또한 2018년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생명존중, 사람존중의 미션이 우뚝 서는 생명연대 운동의 원년을 선포하고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조직과 단체가 숭고한 생명연대에 동참할 전망이다.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신문 서신석 기자 sysja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