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동 대구신문고(회장 심주섭)는 지난 12월 1일(토) 오후 3시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는 대구 신문고가 30여 년 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말에 가진 나눔 행사로 올해도 60여 세대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심 회장은 “수십년 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에 물품을 전달해 왔다”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