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제 7회 블랑블루 아트페어' 가 12/21~23일까지 개최된 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호텔 아트페어는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다.
화가이며 시인,수필가인 박연숙 작가 개인전 은 그랜드앰버서더 호텔 509호 에서 열린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호텔 아트페어는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독특한 경험으로 매 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텔의 5층부터 7층까지 3개 층 전 객실에서 전시가 열리며 침대, 책상, 소파 등 객실의 모든 인테리어와 미술작품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박연숙 작품에 등장하는 기이한 캐릭터들은 슈퍼히어로들의 인형에다 아름답고 우아한 한복, 옷을 입히고, 그것을 캔퍼스에 유화로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옮겨 그린 것이다.
남성적 힘과 여성적 감성이 어우러진 ‘美인’상
그녀가 말하는 미인 개념은 외모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남성성과 이상적인 여성성이 절묘하게 어울려 상생의 관계를 이룬 멋진 인간이다. 박연숙의 캐릭터는 남성적 힘과 여성적 감성이 어우러진 현대판"美 ‘’를 형상화 하고 있다. - 최광진(미술평론가) -
[한국종합ART NEWS 편집국 지형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