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자술)는 지난 12월 9일 도남동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구 위원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준 국우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솔선수범하는 바르게 살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연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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