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사진관] 섬에 피는 가을 야생화

한려해상국립공원 오곡도에 방풍, 갯까치수염 등 만발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초입에 남국의 섬에는 막바지 가을 야생화들이 피었다. 방풍, 갯까치수염, 팔손이, 갯머위가 꽃을 피웠다. 모두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휘귀한 꽃들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시구간에 있는 오곡도에는 염소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파종을 한 마늘이 제법 자랐다.


오곡도 큰마을의 방풍꽃 / 11월 15일 촬영

오곡도 선착장 근처에 핀 갯까치수염꽃 / 11월 15일 촬영


오곡도 큰 마을에 핀 팔손이꽃 / 11월 15일 촬영



오곡도 큰마을에서 작은 마을로 가는 오솔길에 핀 갯머위꽃 / 11월 15일 촬영



오곡도 큰마을에 파종한 마늘이 제법 자랐다. / 11월 15일 촬영


최현민 기자

최현민 기자
작성 2021.11.16 10:46 수정 2021.1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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