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하태현 학과장은 "7,000여명의 소방인들이 온라인상 뿐만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방인들의 공간과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우석대학교와 소방인들의 공간이 함께 노력하여 소방전문가 양성과 양기관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인들의 공간 배선장 자문위원(소방관처우개선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의 연구,학술분야와 소방인들의 공간 회원의 전문성이 상호 협력을 통하여 양기관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방인들의 공간에서는 이희국 감사처장,이철우 지원국장, 김기석 지원처장, 유정희 교육국장, 가미선 교육처장, 박재관 안전기술국장, 서해열 안전기술처장과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에서는 하태현 교수(학과장), 공하성 교수가 참여하였고, 한국안전문화연구소 이희성 수석연구원, 한서대학교 국가안전연구센터 김종남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식 이후 1부 순서로 '소방방재 분야에서의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을 주제로 부안소방서 전두표 서장의 강의와 '재난안전 및 소방방재 분야 창업'을 주제로 BCP 한채옥 부회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2부에는 하태현 교수의 사회로 "재난안전 및 소방방재 분야 창업과 교과과정 개편"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김철모 전라북도청 기획관, 배선장 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김성희 나노엔지니어링 대표, 신현성 진성산업 전무가 참여했다.
소방인들의 공간과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가 MOU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소방인들의 공간 배선장 자문위원,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학과장]
행사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안소방서 전두표 서장이 "소방방재 분야에서의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BCP 한채옥 부회장이 "재난안전 및 소방방재 분야 창업"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재난안전 및 소방방재 분야 창업과 교과과정 개편"을 주제로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학과장과 참가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