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아트쇼는 올해로 7회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미술 시장이다. 이번 2018 서울아트쇼에 박정님작가가 개인부스전에 참여하였다.
박정님(Park Jeong Nim)작가 COEX 1층 A홀 Booth NO.21 (미우 갤러리) 전시기간 2018.12.21 ~ 12.25
주최측 은 "2018 서울 아트쇼 또한 보다 폭넓은 문화 향유를 공유하고자 국내외 130여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 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플래시아트, 스컵처가든, 블루인아트 등 다양한 특별전을 구성해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작가는 "나의 작품에서 달(月)은 우리 인간의 삶을 위로하는 영원성을 지닌 존재이다. 달(月)이 동경의 대상이면 다중의 점들은 겹겹이 얽힌 우리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달(月)의 영원성을 동경하는 그리움의 율동이다". 고 말했다
달(月)이라는 대상을 통해 동경과 경외의 영원한 존재성을 인식하고, 월인천강(月印千江)연작을 통하여 달(月)의 비춤을 우리 인간세상을 연민하여 따뜻이 지켜보는 고귀한 사랑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 월인천강(月印千江)은 원래 ‘하나의 달(月)이 천 개의 강(江)을 비춘다’. 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번 박정님 작가는 Coex 2018 Seoul Art Show (2018.12.21~25)에 "월인천강(月印千江) 씨리즈" 와 "빛의정원 씨리즈"를 출품 하였다.
[한국종합ART NEWS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