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한ㆍ중 미술국제교류전이 중국 웨이하이에서 개최되었다
전시일정은 2018 12월8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이다
영월군과 웨이하이 경제기술개발구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양국,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범헌과 중국 웨이하이시 문화예술계연합회 주석 장건령등 한ㆍ중 미술협회 대표자들은 향후에도 양국의 문화예술인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국 교류전은 중국 작가 류곤과 한국미협측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으며 류곤은 올해 9월 한국미술협회 이범헌이사장의 초대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한ㆍ중간의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중국측에서 유곤의 노력으로 이번 웨이하이에서 한ㆍ중 미술국제교류전을 갖게되었다.유곤은 컬러플하고 다양한 기법과 스타일리쉬한 한국작가들의 작품과 수묵향이 그윽하고 정갈한 중국작품들이 선을 보였다고 평하였다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품격있는 지역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교류협력전을 개최함으로써 작가에게는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미술컨텐츠를 통해 문화예술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인삿말을 전했다.
[한국종합ART NEW'S 서미정 수석기자]
[대한 미술 신문 수석기자 서미정]
[한국종합 ART NEW'S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