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에서 신간 소설 <오늘은 우리집에서 파티가 열린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교관’으로, 풍자문학 계간지에 단편소설 6편을 일 년 넘도록 연재했다. 2015년에는 알라딘 블로그에서 올해의 서재로 알려진 바 있다. 또한 예스24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하면서 80만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
소설가 교관. 그의 글에는 현실을 날것 그대로 파고드는 능력과 인간의 내면을 통찰하는 힘이 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가 신간을 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는 일들에 휘말리면서 현실을 직시한다.
그 속에서 인간, 인간 그 자체를 보려 한다.
인간의 존재는 리얼리티이지만 인간이 모여 만든 사회는 비현실이 가득하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왜곡이 심하게 되었을지 모른다. 소설 <오늘은 우리집에서 파티가 열린다>와 함께 당신과 나의 삶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