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미 시의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의 여성, 청소년, 다문화 관련 정책 간담회 가져

<최채근 기자>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은 지난 1218일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생활정치실천연구회 출범식을 하고 서울정부종합청사로 이동해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을 만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의회 생활정치실천연구회 시의원 등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의 여성, 청소년, 다문화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가진 다음 기념촬영한 모습

또한, 간담회에서는 진선미 장관이 정부가 추진 중인 여성, 가족, 청소년, 다문화 관련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참석한 모든 시의원들의 해당 지역구 또는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토론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간담회 과정에서 중복 사업들에 대한 부서별 정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서울시가 상황에 맞는 생활정치를 실천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졌으며, 향후 지자체의 여성사 박물관 건립과 청소년 육성 전담공무원 확대 배치 등 현안에 대해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의회가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원만한 업무 수행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채유미 의원은 여성 긴급전화(1366), 청소년전화(1388)를 국민들이 기억하기 위해 학생들 가방에 홍보 뺏지를 부착하고 학교나 기관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모색해야 한다며 홍보 방안을 건의했다.

 

채유미 의원이 활동하는 서울특별시의회 생활정치실천연구회는 지역 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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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v12 기자
작성 2018.12.20 14:58 수정 2018.1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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