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19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망일봉 정상에서 소망을 연다

 

2019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망일봉 정상에서 소망을 연다

 

북구청(처장 배광식)은 새해 첫날 오전 7시 함지산 망일봉 정상에서 북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행사는 북구 최고 전경을 자랑하는 명소 중의 한 곳인 망일봉 전망대에서 국악과 성악 공연, 새해인사 및 신년메시지 전달, 해오름함성 및 만세삼창, 희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부대행사는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먼저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고, 북구새마을회 회원들이 떡국 3천인분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주민참여 행사로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소원지 작성과 2019년 새희망 포토존 촬영도 진행한다.

 



이영재 기자
작성 2018.12.21 11:15 수정 2018.12.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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