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수, 골든글로브상 수상

로이터통신,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 보도

사진=로이터 동영상 캡처


로이터통신이 한국 배우 오영수의 골든글로브상 수상 소식을 보도했다. 11일 로이터는 "한국 배우 오영수가 넷플릭스의 히트작 '오징어 게임'에서의 오일남 역할로 일요일 한국 최초의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양성 부족에 대한 주최 측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77세의 오영수는 '001'로도 알려진 오일남 역의 연기로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여,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2.01.11 12:43 수정 2022.01.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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