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 시래 남천의 아름다운 변화, 둔치 꽃밭 조성

- 황화코스모스 등 야생화 꽃밭 조성으로

- 아름다운 하천 및 관광명소 조성 기대

아름다운 변화, 둔치 꽃밭 조성
아름다운 변화, 둔치 꽃밭 조성


경주시 불국동 시래 남천에 화사한 꽃밭 단지가 조성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국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원)에서는 총 사업비 5억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래교에서 구정교까지 1.3km 구간 하천정비 및 운동시설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지난해 11월 청보리 조성에 이어 이달 황화코스모스와 일반코스모스 등 꽃밭 단지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경주불국동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번 꽃밭 조성으로 불국동은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면 주민들의 쉼터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철, 이잠숙 회장은 작은 봉사에 시래 남천의 아름답게 변화되어 주민들이 즐겁게 산책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땀 흘려 봉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불국동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재해에 안전한 하천환경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꽃밭조성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쉼터의 공간이 되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yeein114@naver.com

이동훈 기자
작성 2018.04.16 15:27 수정 2018.04.16 15:27

RSS피드 기사제공처 :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 등록기자: 이동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