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구급 안전망 촘촘하게

광주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개최…서비스 정책방안 등 논의

광주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위원장인 김조일 시 광주소방본부장, 대학교수,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원장 등 각 분야 전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광주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환경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으로 구조구급 수요증대에 따른 ‘2019년도 광주시 119 구조·구급 서비스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구조·구급집행계획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협업체계 ▲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조·구급기술의 발전방안 ▲구조·구급업무에 대한 민·관 협의 및 정책자문 등을 통한 119구조·구급서비스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구조·구급은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8.12.27 08:15 수정 2019.12.07 14:2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 등록기자: 이동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