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경주 외동읍자원봉사회

경주 외동읍자원봉사회, 노인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대우)는 27일 외동읍자원봉사회(회장 조태숙)에서 구어리 소재 베다니노인의집(원장 박점이)에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외동읍자원봉사회는 20년 전에 조직되어 현재까지 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 곳이던 달려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점이 베다니노인의집 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 후원을 해주신 외동읍자원봉사회의 도움은 운영에 큰 보탬이 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외동읍 자원봉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함께하는 외동읍이 되도록 나눔 운동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8.12.28 18:38 수정 2019.12.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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