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 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의 계획, 관리,
성과에 대하여 사업지구별 교통사고 감소현황, 지역안전지수 개선 노력, 전문기관 및 주민 등 의견수렴, 시설 안전성, 홍보실적 등 세부사항을 평가했다.
시상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분야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했다. 이에 북구청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예산 인센티브 2억원을 지원 받는다.
특히 북구청은 대현동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에서 주민 간담회 및 설명회, 의견수렴 등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한 공로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