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진출처 : 마이크 펜스 부통령 트위트] 미국 남부 국경지대에 장벽을 쌓는 문제를 두고 지난 주말 백악관과 의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하는 모습이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의회 관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하여 현안 설명을 한 후 토론을 벌이고 있다.
참석자들 앞에 놓인 서류와 각자의 표정을 보면 자유스럽게 할 말은 다 하는 분위기다. 받아쓰기만 하다가 끝나는 회의는 아닌 것 같다. 이것이 토론이고 소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