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장의 종군기자들

우리나라 특파원들은 폴란드 국경에서 맴돌아

사진=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옆에서 밀착 취재를 하고 있는 CNN의 Matthew Chance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을 취재하는 특파원들과 종군기자들을 보면, CNN, BBC, 뉴욕타임스 등 외신기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장에 들어가서 죽음을 무릅쓰고 취재를 하는데, 우리나라 기자들은 고작해야 폴란드 국경에서 난민들을 인터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미국 CNN의 Matthew Chance 특파원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몇 달 동안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오늘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이렇게 불확실하게 놔두고 떠나는 것이 무척 힘들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2.03.15 11:17 수정 2022.03.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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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