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뿔' 지역 최악의 식량난

극심한 가뭄으로 수백만 명 아사 직전

사진=UN OCHA


세계적인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북부지역의 식량부족이 예상된다고 세계식량계획(WFP)이 밝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일명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로 불리는 아프리카 북동지역은 최악의 가뭄으로 극심한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15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최근 역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지부티 등)에서 수백만 명이 굶주리고 있다. 나는 국제사회가 이 인도적 위기를 잊지 말고 인명구조 활동에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2.03.16 12:35 수정 2022.03.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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