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플레타’,글로벌 투자 유치
[비트포렉스 랩스,콜린스타IB,블루체인,인터블록 투자 결정]
1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비트코인과2세대 블로체인 플랫폼 이더리움의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가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와 액셀러레이터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9일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인 비트포렉스 랩스,콜린스타IB, 블루체인과 액셀러레이터 인터블록이 플레타에 투자한다.
플레타는‘지속가능한 분산 어프리케이션(DApp)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독립 멀티체인 구조,새로운 합의 방식인 공식화 증명(PoF, Proof ofFormulation),블록 리디자인,레벨트리 검증구조,병렬샤딩 등의 기술을 통해 무한한 확장성, DApp별 독립성,합리적인 사용료,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유지 가능한 최적의 데이터 저장 용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글로벌 암호화폐 펀드와 액셀러레이터]
플레타를 만든 퍼스트 체인은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최초로‘블록체인 아일랜드’라고 평가 받는 몰타에 법인을 설립하고,미국,이스라엘,스위스,일본,중국 등의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퍼스트 체인 관계자는“1, 2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은 암호화폐의 이중 지급 문제 해결과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서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지만,현재 대다수 블록체인 플랫폼은 확장성,데이터 처리 속도,데이터 용량,플랫폼 사용료 등에서 한계를 나타낸다”며“블록체인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운영되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이 우수한DApp을 부담없이 개발할 수 있고 사용자는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플레타는 이러한 목표로 최적의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