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동체를 위해 모범을 보인 공로 인정받아 …
-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이정숙 기자>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의정활동 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사)대한기자협회와 대한식품의약신문이 주관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아 11년째 시상을 해오고 있다.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부문 공로 대상을 수상한 유정희 시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미세먼지, 기후변화, 음식물 쓰레기, 수달 완전 복원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천만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유정희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큰 수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2019년 새해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초심 그대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심사위원회는 “전국 기초단체를 비롯해 유권자 및 소비자 사전 1차 조사와 함께 엄격한 심사기준이 적용되었다”며 “어려운 사회경제적 현실 속에서도 수상자들의 사례들이 도전과 극복, 창조의 힘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수상자분들이 해당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가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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