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지역에 대한 대규모 총공세를 개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농부들의 트랙터부대가 전투에 투입되어 작전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트랙터가 작전 중이다. 트랙터는 우리의 서방 파트너들의 다른 종류의 중무기와 군사 장비와는 달리 긴 관료적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적을 파괴하기 위하여 서방의 중무기와 장비를 간절히 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