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디어(RAONDEAR)’의 신작 ‘밤의 성(Castle of Night)’, 애니메이션 ‘괴담레스토랑’의 추억을 회상시키며 공연 종료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 받아

작품 ‘밤의 성(Castle of Night)’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팀 ‘라온디어(RAONDEAR)’, 스페셜 작품 콘셉트 카드 공개

라온디어(RAONDEAR) 제공
라온디어(RAONDEAR) 제공

[미디어유스 / 박지호 기자]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연극 작품 ‘밤의 성(Castle of Night)’의 제작팀 ‘라온디어(RAONDEAR)’가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이 공연 종료 후에도 지속됨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작품 콘셉트 카드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제4회 놀터청년페스티벌’에서 첫 작품으로 공개된 ‘라온디어(RAONDEAR)’의 신작 ‘밤의 성(Castle of Night)’은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의 후기 속에서 어린이 전문 방송 채널 ‘투니버스’에서 2010년 방영한 애니메이션인 ‘괴담레스토랑’이 소환되면서 지속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괴담레스토랑’은 공포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으로 각 화별로 오프닝마다 ‘지배인 가르송’이라는 캐릭터가 애피타이저, 메인디시, 디저트, 3단계로 구성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형식의 작품이다. 애피타이저 에피소드는 비교적 훈훈한 비일상적 이야기, 메인 디시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전설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는 5분 내외의 도시 전설로 이루어져 있다. 방영 간 청소년 층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고, 이후 여름과 핼러윈 시기에 지속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찾는 애니메이션이다.


‘밤의 성(Castle of Night)’은 유일한 가족과 이별한 슬픔에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소녀 ‘설화’가 운명의 신 ‘모로스’의 성인 ‘밤의 성’에 초대되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설화’가 자신의 운명을 되찾게 되는 과정이 담긴 작품이다. 작품 내 ‘설화’가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화’의 삶 속 상징적인 음식을 운명의 신 ‘모로스’가 ‘밤의 성’에서 대접해 주어, 그 음식을 먹으면 어떠한 순간이 떠오르는 형식으로 그려진다. 음식 대접은 식전 차, 애피타이저, 메인 디시, 디저트 순으로 이뤄지며 ‘설화’는 ‘모로스’가 대접해 주는 자신의 삶 속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이 상징적인 음식이 된 자신의 삶 속 순간으로 이동한다.


‘괴담레스토랑’과 ‘밤의 성(Castle of Night)’, 모두 음식과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조로 관객들로 하여금 두 작품의 연결고리를 떠올리게 한 것 같다. 관객들 중에서는 ‘괴담레스토랑’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연극으로 나온 줄 알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래서 상연 기간 동안 공연은 더욱 화제가 되었고, ‘친구하고 꼭 같이 보고 싶은 공연’, ‘2010년도에 내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었다면 가슴이 괜히 아련해지는 공연’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현재 공연이 끝난 이후 지속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관객들의 열기가 뜨겁다. 그리고 작품이 ‘자신의 손으로 운명을 버린 사람이 운명의 신의 성에 와서 자신의 운명을 되찾는다.’는 구조이기에 여러 에피소드가 새로 생길 수 있는 작품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가지고 시즌 2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뜨겁다.


‘밤의 성(Castle of Night)’은 지난 4월 27일 첫 상연되었으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 5월 1일 막을 내렸다. ‘라온디어(RAONDEAR)’는 이번 작품으로 ‘미술이 정말 강한 팀’이라는 여전한 호평과 함께 ‘독보적인 판타지 색을 가진 팀’으로 더욱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작품 ‘밤의 성(Castle of Night)’이 상연된 ‘제4회 놀터청년페스티벌’은 지난 4월 27일, 서울 한성대입구역 인근 극장 ‘놀터예술공방’에서 대학로에 있는 수많은 극장, 수도 없이 상연되는 공연 속에서도 자신들의 공연을 올리기엔 어려운 현실에 살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예술 활동의 발판을 마련해 주어,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표출하며, 그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현재 페스티벌 첫 작품인 ‘라온디어(RAONDEAR)’의 ‘밤의 성(Castle of Night)’이 상연을 마쳤으며, 이후에 연람회의 ‘웃음을 드릴게요’(연출 표지인), 창작집단여름밤의 ‘아버지와 나’(연출 이명노), 극단 청사진의 ‘꿈이 없어도 괜찮아’(연출 박혁준), 이리떼고찰소의 ‘인형의 집’(연출 김현아), 극단 아트스퀘어의 ‘나를 고백하다’(연출 김희정), 극단 놀터의 ‘의자는 잘못없다’(연출 조하나), 극단 배우는사람들의 ‘살고 있는가’(연출 백유진), 프로젝트 좋자고 하는의 ‘COMPLEX FESTIVAL’(연출 강수경), 온파의 ‘에이치가 들려주는 이야기’(연출 박수민)가 순차적으로 주차별 공개되어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제4회 놀터청년페스티벌’ 상연작들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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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5.03 21:59 수정 2022.05.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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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