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박범계 의원은 13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법무부 장관 직을 수행하면서 한계도 있었고,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마무리짓는데 최선의 노력을 했다"며 "다만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검찰 개혁을 완수했다고 자신할 수 만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국립 대전현충원에 아침 7시 참배를 시작으로 대전 일정을 시작했는데, 많은 시민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제가 어제 현충원 방명록에 썼던 바처럼 '대전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정당인으로서 이번 6.1 지방선거에 관여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다만 대통령 취임사에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추구해온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매우 염려스럽고, 이런 정책 기조들이 이번 정부에서 후퇴할까 염려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6.1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가 불통과 독주를 하지 못하도록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며 "불통과 독주에 대한 견제가 중요한 선거 이슈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