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내 안의 행복

세이 린포체

[사진] 네팔 카트만두 계곡에 있는 보드나트 사원의 샤캬쉬리 탑



어떤 사람이 조각가에게 물었다.

"당신은 하나의 돌로부터 

어떻게 이리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냅니까?"

그는 대답했다.

"아름다움은 이미 돌 속에 있습니다. 

나는 다만 필요없는 돌을 제거할 뿐입니다."

당신의 행복은 그대 자신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단지 걱정만 제거하세요.


-세이 린포체


작성 2022.05.18 09:54 수정 2022.05.18 10:11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현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